cache

Cache와 Proxy Server란?

Cache

데이터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저장소를 뜻합니다.
접근 시간에 비하여 기존의 데이터를 접근하닌 시간이 오래 걸릴 때,
데이터의 양을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여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Cache에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 놓으면 계산이나 접근 시간 없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의 변경이 없는 페이지에 돌아가거나, 이전페이지로 갈 때
다시 DB에 접속하여 값을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Cache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불러들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서버의 과부하문제도 생기지 않고
이미 불러온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른처리가 가능해집니다.
캐쉬는 default값으로 사용을 하게 설정 되어있는데, HTTP 응답헤더를 통해,
웹 브라우저가 캐시를 사용할지 안할지의 여부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Cache-Control은 HTTP1.1, Pragrama는 HTTP1.0 버전에서 지원하는
헤더입니다. “no-cache”를 값으로 설정해주면 캐시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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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etHeader("Cache-Control","no-cache");
response.setHeader("Pragma","no-cache");
proxyServer
Proxy Server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하여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미들웨어 컴퓨터 또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중계자 역할을 하며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기능을,
proxy라고 하는데, 이 기능을 실행시키는 서버를 proxy Server라고 합니다.

Proxy Server의 사용 목적은
  • 앞서 말한 Cache를 사용하여 리소스의 접근을 빠르게 합니다.
  • 네트워크 서비스나 콘텐츠로 접근 정책을 적용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 지역제한을 우회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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